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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현장영상+] 민주 전재수 "금품 수수 절대 없었다"...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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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통일교 의혹'으로 오늘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조금 전 취재진과 만나 금품 수수는 절대 없었다고 거듭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재수]
    저녁은 드셨습니까?

    지금 이 시간까지. 오늘 경찰 국수본의 압수수색을 잘 받았습니다.

    보통 왜 정치인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나는 절대 받은 적 없다.

    보통들 그렇게 이제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러나 저는 다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통일교로부터 그 어떠한 금품 수수 절대 없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한두 개만 할까요.

    [기자]
    통일교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셨하셨단이야기도.

    [전재수]
    그래서 사실 오늘도 제가 페북에 올릴까 말까 하다가 왜냐하면 잘 아시겠지만 이게 7년 전의 일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기억도 더듬어야 하고 또 일정도 확인해야 하고 그다음에 일정 중에서도 이제 일정만 확인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에 따라서 그 일정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언론에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이야기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제가 개별, 개별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조금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다 이제 종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이 되고 난 뒤에 제가 별도로 기자간담회를 하든또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을 뵙던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제가 한번 정리를 해서 발표를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자]
    부당한 금품 수수는 전혀 없었다는 게 부당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전재수]
    제가 다시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통익으로부터 그 어떠한 불법적인 금품 수수라든지 그런 행위가 전혀 없었다라는 말씀을 제가 단연코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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