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따뜻하고 합리적인 겨울 난방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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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귀뚜라미가 겨울을 맞아 합리적 난방 설루션으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와 '3세대 카본매트'을 제시했다.
17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며 난방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기·가스요금은 7% 상승했다.
이에 귀뚜라미는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난방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기존 노후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12% 높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최대 44만 원의 가스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소비자의 설치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현대렌탈케어와 함께하는 '따숨케어' 보일러 렌탈 서비스를 제안한다.
이 서비스는 초기 비용 없이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8년 무상 A/S △연 1회 정기 점검 △24시간 내 고장 대응 등 종합적인 관리 혜택을 포함한다.
특히 '거꾸로 ECO 콘덴싱 L20' 모델은 제휴카드 이용 시 월 4900원대로 이용 가능해 '커피 한 잔 가격의 난방 준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귀뚜라미는 또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실내 온도는 낮추면서 전력 효율이 높은 난방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난방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 2세대 온수매트를 거쳐 최근에는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간편한 사용성이 돋보이는 3세대 카본매트로 진화했다.
귀뚜라미의 3세대 카본매트는 온수매트 대비 절반 수준인 160W 저전력 설계로 하루 8시간씩 한 달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7000원대 수준에 그친다. 한국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에코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최대 20%의 전력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
안전성과 내구성도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방탄복 소재로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를 적용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채택해 단선 위험을 줄였다. 2중 피복 구조로 열선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통과해 하루 100번 접어도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했고,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전자파 우려도 해소했다.
여기에 △체온 변화 기반 자동 온도조절 △1℃ 단위 정밀 제어 △9시간 취침모드 △45~55℃ 찜질모드 등 다양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더해 숙면과 피로 회복까지 지원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귀뚜라미는 초기 비용 없이 고효율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와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저전력 카본매트 등 다양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일러와 난방매트를 상황에 맞게 조합해 사용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성과 효율을 갖춘 난방 기술로 소비자의 겨울 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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