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립·은둔 종합 대책인 ‘외로움 없는 서울', 이른바 외없서 시행 2년 차를 맞아 내년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없서 1주년 기념 현장 소통간담회를 하고 내년도 프로젝트 2.0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상반기 소통·치유를 위한 공간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성동구에 새로 만들고, 기존 4곳이던 '서울마음편의점'을 자치구별 1곳씩 총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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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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