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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iN The Scene] 우리은행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지원…“과학기술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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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오른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 사진ㅣ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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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중앙대(총장 박상규)와 '첨단공학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연구·교육공간으로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우리은행은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을 지원하는 우리금융그룹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AI시대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은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금융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학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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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첨단공학관 조감도. 이미지ㅣ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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