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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대구광역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총 195가구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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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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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총 195가구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지원물량 확대(약 300가구)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2021~2025)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 1,700여 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며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는 총 195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국비 5억 8천만 원을 확보해 약 300가구를 대상으로 설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주택에 자가사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일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저탄소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신재생에너지 기반은 향후 시민 주도의 지역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자립률 제고 등 다양한 정책과 연계돼 지역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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