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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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12월 17일 협의회사무실에서 영덕군 관내 북한이탈주민 4세대를 대상으로 '연말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행사'를 가졌다.
영덕군협의회는 2012년부터 명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특산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작지만 따뜻한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적극 노력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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