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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프로필] 정일선 광주은행장, 영업·여신·인사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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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일선 제15대 광주은행장



    광주은행이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일선 부행장을 제15대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행장은 1968년생 전남 강진 출신이다. 전남고등학교와 한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여신지원팀장, 첨단2산단지점장, 포용금융센터장, 인사지원부장 등을 역임하며 영업·여신·인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여신 심사관리와 영업 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부행장보, 2024년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관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여겨진다.

    정 신임 행장은 13대 송종욱 은행장(2017∼2022년), 14대 고병일 은행장(2023∼2025년)에 이어 세 번째 내부 출신 은행장이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다음은 정일선 광주은행장 프로필

    ▲ 출생

    - 1968년 5월

    ▲ 학력

    - 전남고등학교

    - 한림대학교 경영학과

    ▲ 경력

    - 2016년 여신지원팀 팀장

    - 2017년 첨단2산단지점 지점장

    - 2019년 포용금융센터 센터장

    - 2021년 인사지원부 부장

    - 2023년 광주은행 부행장보

    - 2024년 광주은행 부행장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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