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은 18일(현지시간)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4%(1.07달러) 오른 1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베어드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4달러에서 2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베어드는 리비아가 내년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전기차를 출시하게 되면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리비안은 내년 중반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중형 전기 SUV인 R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량에는 맞춤형 칩, 인공지능, 그리고 기타 첨단 기술이 적용돼 차량의 스마트 기능을 지원한다.
벤 칼로 애널리스트는 “리비안 라인업을 더 낮은 가격대 제품군으로 확장하게 된다”면서 “이는 전체 시장 규모(TAM)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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