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투자회사를 대표하는 제7대 금융투자협회(금투협) 회장에 황성엽(사진)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금투협을 이끌게 된다. 황 당선인은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법인사업본부장·IB총괄·자산관리총괄 등을 거쳤다. 그는 “개인투자자의 투자 행태를 장기 투자로 유도하는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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