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한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네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날 재판에는 윤 전 본부장에게 권성동 의원을 소개한 인물로 알려진 윤정로 전 세계일보 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재판에서는 윤 전 본부장과 정치권 접촉을 논의한 이현영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물귀신 작전'이라며 윤 전 본부장의 개인적 일탈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 전 본부장은 '개그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면서 한 총재의 지시라고 보는 것이 분명하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