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올해 정부의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기조에 맞춰 ‘SSAFY 2.0’을 선언하고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연간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인공지능(AI) 교육에 할애하고, 8개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교육 과정 개편에는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유수의 AI 전문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12기까지 누적 1만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보였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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