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은 98.1%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전년 대비 5.1%포인트 오른 82.7%로 집계됐다.
구민이 가장 크게 변화를 느낀 분야는 ‘녹지·환경(49.0%)’과 ‘문화·관광(46.5%)’이었다. ‘더 갤러리 호수’, ‘호수교 갤러리’ 등 문화 시설 확충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다가갔다고 구는 평가했다. 구가 추진한 핵심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0.3%였다. 세부 사업별로는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대’가 89.1%로 가장 높았고,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88.5%)가 뒤를 이었다.
서강석 구청장 |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닿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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