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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논산 관촉동 딸기 비닐하우스서 불…46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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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논산 관촉동 딸기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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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9일 오전 1시 54분께 충남 논산 관촉동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660㎡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반소되는 등 4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인력 34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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