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진행된 황해남도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20승10) 정책'에 따라 지어진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다시 참석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15일에도 부인 리설주, 딸 김주애와 함께 평양시 외곽 강동군에 건설된 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어제 황해남도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준공 테이프를 끊고 식료공장에서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 등을 시식하고 맥주생산 공정 등을 살펴봤습니다.
북한의 고위간부들도 다른 지역의 지방공장 준공식에 각각 참석했습니다.
박태성 내각 총리는 평안남도 북창군, 주창일 당 선전선동부장은 자강도 장강군, 오수용 당 경제정책총고문은 강원도 철원군에 지어진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