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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문화생활을 즐겼다.
19일 방민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민아와 온주완은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인 임정모, 조형균과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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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두 사람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달달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특히 결혼 후 한층 더 편안해진 얼굴이 이목을 끈다.
온주완 역시 방민아의 스토리를 리그램한 뒤 "너무 좋아하는 동생들~ 형균이 정모 둘이 다하네~"라고 후배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지난 7월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 결혼을 올렸다.
사진=방민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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