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나동연 시장은'2025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양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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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8일 「2025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부식은 개인택시 신규면허자들에게 면허증을 교부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는 지난 9월 「2025년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무사고 및 운전경력 등을 고려해 택시분야 10명, 사업용 및 기타 분야 2명 등 총 12명의 신규면허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이 지역 교통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택시가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시민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택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안전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2026년은 양산방문의 해로 개인택시가 양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발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yh9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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