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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7백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 광주지회, 역량강화 송년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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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길 기자] (광주=국제뉴스) 이운길기자 = 7백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 광주지회(회장 한상원)는 12월 18일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2025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 역량강화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백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 광주지회가 '2025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 역량강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광주지회 한상원 회장(왼쪽)이 박지혜 여성회장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이운길기자>이날 행사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상원 경기 광주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의 축사에 이어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 졌으며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을 비롯한 광주시의원들, 광주시 충청향우연합회 남기조 연합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회원, 내외빈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한상원 회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지역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지혜 여성회장과 이철이 사무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인복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이운길기자>행사는 건배 제의와 케이크 커팅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참석자들은 송년의 정을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상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지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주요 관계자들이 건배 제의와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이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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