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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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18~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며, 전국 주요 대학이 참여해 정시 전형 정보와 입시 결과, 학사 제도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심층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며,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일반전형(수능) 가군 118명, 다군 43명, 일반전형(실기·실적) 가군 4명 등 모두 165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수능)의 경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반영하며, 단 스포츠의학과는 수능 60% + 실기 4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실기·실적)으로 선발하는 스포츠산업학과는 수능 30% + 실기 70%, 음악학과는 수능 20% + 실기 80%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직업탐구 제외) 영역 중 상위 3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적용하며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입학처 양진희 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정시 전형을 앞두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 제공과 수험생 중심의 상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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