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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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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한국연극배우협회 관계자는 JTBC에 윤석화의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새벽 5시쯤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화가 어제(18일) 오후 9시 반쯤 세상을 떠났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윤석화 측근에게 부고 소식을 전달받고 자료를 냈다가 뒤늦게 아직 돌아가시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정정해 자료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윤석화의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화는 2022년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하고 있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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