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벤츠 신차에 순차 장착
[사진=팅크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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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VIEW PRO'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최적화해 개발한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모델로,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출고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신차에 순차적으로 장착돼 판매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디자인 혁신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팅크웨어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협업 성과를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전방 4K UHD, 후방 2K QHD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며, 전·후방 모두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 STARVIS 2를 적용했다.
주차 녹화 기능도 진화했다. 차량 주변 움직임을 최대 12시간까지 감지하는 '모션 감지 녹화'와 최대 372시간 동안 충격 이벤트를 탐지하고 기록하는 '충격 감지 녹화' 기능을 탑재해 주차 중에도 차량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STARVIEW PRO'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품질 기준과 팅크웨어의 영상 기술이 결합된 대표적 협업 사례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며 "이번 계기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맞춤형 영상 솔루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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