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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용인시, 산사태 발생 위험 높은 3곳 '2025년 하반기 사방사업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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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훈 기자]
    국제뉴스

    용인특례시가 산사태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사방사업 공사 현장(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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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주거 밀집지역 주변에 있는 산림 중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사방사업'을 18일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삼가동 이동읍 서리 원삼면 맹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주거지와 인접해 피해 우려가 큰 지역 3곳이다.

    시는 총 2억 5000만원을 들여 사방댐을 설치하고, 계류 정비 등 산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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