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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김선영 칼럼] 아동수당·출산지원금, 생활비 vs 아이를 위한 목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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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김선영]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매달 지급되는 아동수당과 출산 시 받는 각종 출산지원금을 한 번쯤은 받아봤을 것이다.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지급되고, 출산지원금은 지자체별로 금액과 방식은 다르지만 일시금 또는 분할 형태로 제공된다.

    문제는 이 자금이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 정하지 않은 채’ 생활비로 흘러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돈의 성격을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안정적인 종잣돈이 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아동수당의 성격을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안정적인 종잣돈이 될 수 있다.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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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김선영(sy.kim@lifenplanner.com)은 '우리 가족 금융의 시작과 끝'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재무컨설팅 전문가다. 현재는 밸류마크 금융서비스 라플사업단 라이프앤플래닝센터 Project Manager 팀장으로 재직하며 베이비뉴스 부모4.0 재테크강연과 칼럼연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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