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추가 메시지를 내놓은 26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 등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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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오후 3시 30분 기준) 2.5원 내린 1475.8원에 출발했다. 다만 직후 상승 곡선을 그리며 9시 10분 1477.2원으로 반등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3.1%)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내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1% 내린 98.440 수준으로 나타났다.
문성주 기자 moonsj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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