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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진보당 이재희, 19일 파주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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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돈 기자] (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진보당 이재희 전 파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밝힌 첫 파주시장 단체장 후보다.

    국제뉴스

    사진:이재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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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은 이날부터 파주시장 공직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시작했으며, 후보는 오는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파주시의 구조적 불평등과 공공성 약화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5대 무상복지' 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5대 무상복지는 무상돌봄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통이다.

    이 후보는 파주 지역의 공공서비스 민간위탁 확대와 비정규직 고용 문제, 교통·돌봄 분야의 공공성 부족을 현안으로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상수도 단수 사태의 원인으로 2009년 추진된 상수도 민영화를 언급하며, 공공 책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파주시정 운영과 관련해 기본생활지원금 예산 삭감 논란과 반복된 정치적 갈등을 지적하며, 현 시정 운영에 대한 대안으로 '진보적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책 공약으로는 아이 돌봄 공공성 강화 아동·청소년 의료비 부담 완화 대학생까지 무상교육 확대 노동자를 위한 '천원의 아침' 출퇴근 시민 대상 무상교통카드 제공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불평등과 저출생, 기후위기라는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진보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공공의 책임을 강화해 시민의 삶 전반에 세금이 환원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희 후보는 현재 진보당 상임대표 비서실장 파주노동희망센터 이사장 평화너머 파주지회장 노을빛마을공동체 '노을인' 대표를 맡고 있다.

    진보당은 당원 투표를 거쳐 파주시장 후보를 확정한 뒤,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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