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의 골리앗 크레인. 2024.11.20/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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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896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주 선박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122척, 173억 3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80억 5000만 달러의 96.0%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7척 △LNG 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1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75척 △탱커 18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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