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주 기자]
(완도=국제뉴스) 이인주 기자 =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이 2025 국정감사에서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과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상장에서 "의원님께서는 2025년도 '내란청산 민생회복'국정감사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보여 주셨다"며 "12.3내란사태를 종식하고 회복·개혁·성장을 통한 대한민국 정상화에 이바지한 공로에 감사드린다.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원 국회의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박의원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25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정보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셨다"며"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단법인 한국유권자 총연맹,국민정책평가원이 공정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국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고 유권자의 뜻을 담아 2025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여한다"는 상장을 받았다.

박의원은 자신의SNS에 "쑥스러워 시상식 참석도 안했지만 배려해 주신 유권자 연맹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후배들이 잘 하셨건만,열심히 했다.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해 하며"해남완도진도 주민 여러분,국민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