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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금감원, 2025 포용·상생금융 시상식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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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비즈

    금융감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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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올해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을 열고 금융회사 및 업무 유공자를 포상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 우리은행·경남은행,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농협은행·경남은행,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국민은행·광주은행이 각각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서민·중소기업 및 상생금융 지원 업무를 적극 수행한 개인 10명에게도 우수상이 돌아갔다.

    금감원은 금융권 내 포용・상생문화 정착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금융권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은행별 포용금융 이행체계·현황 등 종합평가체계 도입도 추진해 은행권에서 포용금융이 경영문화로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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