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남의 집' 감독·출연진, 명예 교도관·교정위원 위촉
배우 송지효 /뉴스1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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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의정부교도소는 송지효 씨 등 영화 '만남의 집' 출연진들을 명예 교도관 및 교정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정본부는 해당 영화가 교도관과 수용자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헌신하는 교정공무원의 역할을 표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이들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촉된 출연진들은 지난 18일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해 교정시설을 견학하기도 했다.
명예 교도관으로 위촉된 송지효 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는 교정본부 공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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