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영 인크레더블버즈 대표가 누트라코스의 철학을 국내 비즈니스와 소비자의 일상으로 확장해온 여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크레더블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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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이너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브랜드 행사 '2025 누트라코스 비욘드 타임'(NUTRAKOS BEYOND TIME)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누트라코스의 연구 성과와 철학을 조명하고, 브랜드가 정의하는 '타임 리커버리(Time Recovery, 시간 회복)'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크레더블버즈 임신영 대표가 무대에 올라, 누트라코스의 글로벌 철학을 국내 비즈니스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연결해온 여정을 직접 소개했다.
임 대표는 "누트라코스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의 신뢰와 선택 위에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엠버서더인 배우 김현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주는 '진짜 나를 돌보는 루틴'을 주제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회복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달해 현장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부에서는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이 의학적 관점에서 본 피부 회복과 노화 관리, 아미노산 솔루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이현주 원장은 "회복은 감각적인 표현이 아니라, 우리 몸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라며, 아미노산 기반 이너뷰티 솔루션이 일상 루틴에 적용되는 맥락을 설명했다.
누트라코스는 현재 국제 특허 성분 6AA, 10AA+SMC를 핵심으로, 피부와 컨디션을 동시에 케어하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PDA사와의 협업을 통해 아미노산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기술'보다 '루틴'을 중심으로 브랜드 철학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테이스팅 프로그램 'Voyage des Six Aromes(여섯 향의 여행)'을 통해 누트라코스의 성분 배합 미학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했으며, 실제 충성 고객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는 '리얼 토크 세션'을 진행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강윤지 이사는 "누트라코스가 지난 30년간 지켜온 기준은 단기적인 변화보다, 시간이 쌓이면서 드러나는 회복의 과정"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선택과 경험이 곧 브랜드의 방향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누트라코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거 연구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브랜드의 철학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루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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