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최하고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가 주관한 ‘보육 온(ON) 토크콘서트–함께 만드는 보육, 공감 100°C’가 지난 15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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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최하고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가 주관한 '보육 온(ON) 토크콘서트–함께 만드는 보육, 공감 100°C’가 지난 15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내 보육교직원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5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기념사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2부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마포에서 시작하는 최고의 보육특화모델 국가책임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진욱 한국보육지원학회장(명지대학교 교수), 이상동 법무법인 예손 변호사, 윤정숙 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 정영란 마포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조영희 마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총 5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마포구 보육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특화 보육정책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행정적·법률적 관점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새로운 보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한편, 마포구는 '보육의 국가 책임제’ 실현을 대원칙으로 무상보육 확대, 보육인력의 공공성 강화,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 이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특화 보육모델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유아 무상보육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선도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계획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최하고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가 주관한 ‘보육 온(ON) 토크콘서트–함께 만드는 보육, 공감 100°C’가 지난 15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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