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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나주시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 폐회…내년 예산 1조65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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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이 제275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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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조 65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박소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선임 촉구 건의안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나주시의회 임기 중 마지막 정례회다"며 "때로는 의견이 맞섰고, 때로는 밤늦도록 해답을 찾는 그 모든 과정은 이 지역을 향한 진심에서 비롯되었음을 믿는다"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유치가 확정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언급하며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나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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