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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19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외전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와 한정 영웅 '헤카테'를 업데이트했다.
'스러진 잔불의 비가'는 멸망한 이전 시대의 계승자 '아키'를 중심으로 5시대에서 벌어진 모험을 다룬 에피소드다. 헤카테는 혼의 순환을 바로잡기 위해 외우주에서 강림한 사신으로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전체 에피소드를 성우 풀더빙으로 제작하는 한편, 스토리 상의 전개가 전투 환경에도 반영되도록 하는 '환경 스킬' 등의 신규 요소를 도입했다.
또 신규 에피소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금 조건을 완화, 여러 에피소드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에피소드 1까지만 완료하면 순서에 무관하게 원하는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성약 영웅과 아티팩트를 각각 7개씩 선택해, 선택한 대상 중에서만 소환될 수 있도록 하는 '위시리스트' 기능도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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