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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현대차 신임 국내사업본부장에 윤효준 전무…전임 김승찬 부사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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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현대차 양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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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윤효준 국내 지원사업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국내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신임 본부장은 현대차에서 국내 판매,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최근에는 국내 지원사업부장으로서 국내 사업 지원·실행 관련 조직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달 초 국내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던 김승찬 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윤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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