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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증은 혈액형과 관련 없이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항암 치료 중 반복적 수혈이 필요한 환아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 소아암 전문 비영리기관으로 치료비 지원, 사회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SK증권 관계자는 "2019년부터 이어온 헌혈증 기부가 환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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