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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리벤처스, ‘2025 SBA 보육성장 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하며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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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리벤처스(대표 김나경)는 지난 12월 9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서울창업허브 공덕 파트너스리그’에 리 밸류업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참여해, 2025년도 SBA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서울창업허브 공덕 파트너스리그’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개최한 통합 데모데이 행사로, 보육성장(밸류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딥테크배치, 푸드테크배치, 공덕 입주기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10개 기업이 참가해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성장 계획을 공유했다.

    리벤처스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주관한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참여해 프로그램 전반의 기획과 기업 보육을 담당했다. 이번 파트너스리그에는 리벤처스의 지원을 받은 기업 가운데 ‘첫장컴퍼니’가 대표 기업으로 나서 사업 아이템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첫장컴퍼니는 행사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트너스리그를 끝으로 리 밸류업 지원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리벤처스는 총 11개 수도권 소재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기업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단계별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업 고도화와 성장을 지원했다.

    리벤처스 관계자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개최한 파트너스리그를 통해 리 밸류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영사로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보육과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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