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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19일 오전 11시 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업체에서 지붕 방수작업을 확인하던 수리업체 관계자 A 씨(4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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