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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태광산업, 2025년 태광인상 시상식서 우수 성과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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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기자] [포인트경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5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 성과자 5명과 1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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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산업, 2025년 태광인상 시상식서 우수 성과자 포상 /태광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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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부문 수상자로는 화섬영업담당 직물영업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세광패션 공장장 손율 부장, 석유화학총괄공장 김현균 부장, 석유화학영업담당 전지훈 차장이다. 공장 엔지니어상은 아라미드 공장 김성훈 차장과 석유화학 1공장 진수상 과장이 받았다.

    손율 부장은 원가절감을 통해 성과를 향상시켰고, 김현균 부장은 설비 안정성을 개선했다. 전지훈 차장은 영업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김성훈 차장과 진수상 과장은 각각 공정 개선과 효율 저하 원인 규명에 힘썼다.

    올해의 태광인상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사기를 높이기 위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마련한 연말 정기 포상 행사다. 수상자들은 업계 불황을 극복하고 영업 성과 창출과 설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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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산업, 2025년 태광인상 시상식서 우수 성과자 포상 /태광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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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금은 팀 부문 수상자에게 50만원,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 500만원, 공장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에게 200만원씩 지급됐다.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올해의 태광인으로 선정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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