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세라믹스 박재일 대표(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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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타일·인테리어 자재 전문 기업 대명세라믹스는 국산 타일, 수입 타일, 수전도기 그리고 하이블럭 등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시장에 공급해왔다.
대명세라믹스는 대표이사의 총괄 아래 영업본부, 경영관리본부, 서울사무소/부산사무소 운영 등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로 각 분야의 전문 담당자들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질 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체 측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신용과 혁신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고객 만족을 일궈내고 있다"라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포함해 각종 상표등록과 특허를 보유해 믿을 수 있는 자재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표 제품으로는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 적용을 위해 디자인과 질감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Portland 포세린 타일이 있다. 이 외에도 기존 벽돌조적과 비 내력벽을 대체할 수 있는 경량 콘트리트블럭인 'HI BLOCK'을 출시했는데, 공사기간을 단축시키고 30% 이상 경비를 절감 시킬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재일 대표는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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