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기자(=곡성)(injony@naver.com)]
곡성경찰서(서장 이인영)가 신축된 경찰서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모상묘 전라남도경찰청장,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군의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곡성경찰서, 신청사 준공식 개최 ⓒ곡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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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곡성경찰서장은 "신청사는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곡성군민과 경찰, 사회단체 등이 함께 이루어 낸 새로운 다짐의 상징이고,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 중심 치안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준공된 곡성경찰서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부지면적 6290㎡규모로, 총 189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최신 시설을 갖춘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설계됐다.
[김성주 기자(=곡성)(injo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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