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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제이콥앤코X지드래곤, 'The Bandana Royale'로 경계 허문 예술적 협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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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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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수안 인턴기자) 제이콥앤코(Jacob & Co.)가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을 위해 독점 제작한 하이 주얼리 피스들을 전격 공개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공개된 작품은 주얼드 반다나 칼라인 '더 반다나 로얄(The Bandana Royale)'과 독보적인 세공이 돋보이는 '블루 토파즈 칵테일 링(Blue Topaz Cocktail Ring)'으로, 아티스트의 실험적 미학과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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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더 반다나 로얄'은 지드래곤의 '2025 Übermensch 월드 투어 한국 파이널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반다나를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에는 총 209.71캐럿에 달하는 젬스톤이 정교하게 파베 세팅되었으며, 유려한 곡선 구조를 통해 하이 주얼리 특유의 예술성을 스테이트먼트 피스로 승화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인 '블루 토파즈 칵테일 링'은 희소성 있는 오벌 쉐입의 블루 토파즈를 메인 스톤으로 사용하여 지드래곤 특유의 자유롭고 강렬한 감성을 시각화했다. 특히 지드래곤의 철학을 상징하는 데이지 모티브와 용의 형상을 디자인 전반에 녹여내어 화려함과 예술적 깊이를 동시에 확보했다.

    그간 맞춤형 '아스트로노미아' 타임피스와 '피스마이너스원' 주얼리 컬렉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온 양측은 이번 신작을 통해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사진=제이콥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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