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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인천농협・농협재단 사랑의 쌀 나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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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한국금융신문

    인천농협(총괄본부장 김재득)은 농협재단과 함께 연말맞이 사랑의 우리쌀 나눔사업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천농협은 성언의집에 강화섬쌀 1200kg를 전달했으며, 이밖에도 아동·노인 복지기관에 강화섬쌀 총 6000kg(2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전달식에는 인천농협 김재득 총괄본부장, 성언의집 고유따 수녀 등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인천농협은 농심천심운동 실천을 위해 쌀소비 촉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몸에 좋은 인천쌀로 식사하는 활동이 희망농업·행복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언의집 무료급식소 고유따 수녀는 “농협에서 선물해주신 우리쌀 덕분에 추운겨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에 동참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사업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기부금을 재원으로 농협재단과 함께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범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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