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대학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성서·대명캠퍼스서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한 기말시험을 응원하고 학업 부담 덜고 따뜻한 연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에 따르면, " 학생회가 기말시험과 성탄절을 앞두고 재학생 응원에 나섰다. 계명대 학생회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학교는 "이번 행사가 기말고사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따뜻한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학생회 임원들은 캠퍼스 곳곳에서 간식을 나눠주며 "기말시험 대박"과 "기쁜 성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대학교는 "산타 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용찬(심리학과 2, 남) 학생이 기말고사와 종강을 앞두고 학우들이 공부에 더 집중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방학을 맞이했으면 하는 뜻에서 행사에 함께했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