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오른쪽)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2025년 감사업무 우수 기관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한전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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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협회의 '감사업무 우수 기관' 포상은 전국 11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적극행정 면책 및 컨설팅감사, 사회적 가치 창출 등 4개 부문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관에 대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이다.
한전기술은 감사부서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예산의 기획부터 집행,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크게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한전기술은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도 지역사회‧협력사 경쟁력 강화 및 감사활동을 통한 청렴‧투명경영 촉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사회적 가치 실현기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한전기술 이승문 감사실장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하여 감사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과 개인의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한전기술이 사회적 가치와 투명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은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고, 경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신뢰받는 경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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