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혼자 사는 집에 불 지른 여성 체포…영장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다가구주택 건물에 불을 지른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집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40대 여성 A씨를 어제(19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당국은 8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