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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KFC 할아버지가 저금통으로? [더스쿠픽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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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 기자]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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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C 할아버지가 저금통으로? 익숙한 이 얼굴, KFC 창립자 커넬 샌더스를 본떠 만든 1970년대 플라스틱 저금통입니다.

    # 커넬 샌더스는 비법 양념과 압력솥으로 튀긴 치킨이 인기를 끌자 1952년,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습니다. 하얀 수트와 리본 타이를 착용한 그는 KFC를 상징하는 얼굴이 됐죠. 이후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열며 한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 이 저금통은 캐나다에서 제작된 프로모션용 굿즈입니다. 수트 주름, 지팡이, 안경, 나비넥타이 특징이 잘 표현돼 있으며, 뒤쪽으로 동전을 넣는 구조입니다. 이 제품의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 중 3개! 이 저금통으로 옛 KFC의 레트로 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김진호 더스쿠프 PD

    디지털 콘텐츠팀

    ciaobellakim@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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