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데이터 신뢰도 올리기 위해 노력"
정동영 통일부 장관 2025.1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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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통일부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체계와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심사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전체 684개 기관 중 96개 기관이 신청해 통일부를 포함한 32개 기관만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통일부는 데이터 정확성과 활용성 부문에서 만점을 달성해 종합점수 99.7점을 획득했다.
통일부는 "통일, 북한과 관련된 데이터 관리에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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