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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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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가스사고 피해자 추가 사망…사망자 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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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포스코 사고 현장 감식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흡입 사고로 작업자들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26일 포항제철소로 감식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5.11.26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달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중독사고로 중태에 빠진 피해자 중 1명이 입원 한달여 만에 숨졌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숨진 피해자는 2명으로 늘었다.

    2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내에서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진 뒤 병원에서 치료받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3시 46분께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A씨 등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졌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셔 다쳤다.

    중태에 빠진 피해자 가운데 50대 용역업체 직원 B씨가 이달 15일 숨졌고, A씨가 이날 숨졌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포스코와 용역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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