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목)

    카카오, 신사업 발굴 TF 신설…직방 출신 김민규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최근 구글과 손잡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등 분야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 초 신사업 기획 조직을 꾸리고, 조직 수장으로 외부 인재를 영입했는데요.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선 모습입니다. 최연두 기잡니다.

    [기자]
    카카오가 지난 18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미등기임원에 김민규 M 태스크포스(TF) 성과리더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M TF는 카카오가 이달 초 신설한 신사업 발굴 조직으로, 김 리더는 지난 3일부터 총괄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 리더는 이베이코리아와 네이버에서 커머스와 쇼핑 전략을 담당한 서비스 사업 전문가입니다.
    이후 포티투닷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와 사업을 총괄했고, 직전에는 직방에서 스마트홈 연구개발(R&D)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커머스와 플랫폼, 모빌리티, 스마트홈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됩니다.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싣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도 의결할 예정입니다.
    AI 개발·이용업과 기타 정보 서비스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 목적에 포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서 카카오는 미국 빅테크 구글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AI 고도화를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AI 전략을 함께 전개한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광고 AI와 커머스 추천,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기업용 AI 인프라 사업 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카카오가 AI를 앞세워 어떤 성장 동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서울경제TV 최연두입니다. /yondu@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최연두 기자 yond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