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오늘(22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에스알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2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하고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에스알은 비상대책계획에 따라 코레일에 위탁한 차량정비 및 역사 여객 안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인력과 역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코레일과 협력체계도 재점검했습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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