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대통령실 '통일교특검' 논의 진전에 "전방위수사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이, 국회에서 정치권과 통일교 사이의 유착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된 데 대해서 "전방위적 수사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검 논의가 진전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이번 기회에 여야는 물론 지위고하를 막론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치와 종교의 유착 의혹 전체에 대해 진상이 밝혀지고 처벌이 이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